무자년 새해 아침~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새해소망을 기원하기위해 두물머리를 찾아왔다. 모닥불 주위에 모여 언몸을 녹이며 아침해가 솟아오르기를 기다린다.
바쁘게 살아오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새로운 희망과 더 잘 살수있기를 기원하지만 戊子年 새해에는 남다른 희망을 안고 있는 듯.
대학을 졸업하고도 마땅히 취업하여야 할 일자리가 없어 젊음을 헛되게 보내기도하고 중, 장년층 서민들의 이마에 주름이 늘어가는 살기 어려움에~ 새정부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일자리 창출과 잘사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하였으니 신바람나게 살아갈 수있는 새해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해야 솟아라 ~! 희망과 소망이 이루어 지도록 북소리 높이 울려라~~~!
붉게 물들인 새아침~! 태양이 솟아 오른다^&^
밤잠을 설치고 새벽부터 추운줄도 모르고 두물머리를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는 부녀회원들 천사의 모습들이다^^
매년 새아침을 맞이하러 나오는 어른은 몇년 전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양수리에 모습을 나타내셨다.
건강하게 無病長壽(무병장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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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子年 새아침을
두물머리에서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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