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계곡 이름모를 폭포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아람드리 고목이 속이 텅비어 사람이 들어갈 수도 있다^^
시원한 물줄기와 바위가 파여 큰웅덩이가 된
자연의 신비함에 발길을 멈추게한다^^
복숭아를 절반 잘라놓은 것 같은 소^^ 이정표가 없어 이름을 알 수없다^^
옛날에는 바위에 흙이 있었을까?
바위에 뿌리를 들어내 놓고 물과 영양분을 공급받기 위해
길게 뿌리를 늘이다가 고목이되어 죽은 소나무^^
복숭아 탕?
자연의 신비로웁다
험한 길과 많은 인파로인해
하산길이 이 지점 통과하는 시간이
많이 소비되었다^^
하산길옆의 이끼 형상
장수대~대승폭포~대승령~복숭아탕~십이선녀탕
산행은 봄, 가을 산행이 좋을 것 같다.
여름산행은 십이선녀탕 계곡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면서
물가에서 휴식을 취하는 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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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