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면 광양 매화 마을과
구례 산수유꽃 축제장엔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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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여행으로 노오란 산수유꽃이 만개한
산수유꽃 축제장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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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비가온다는 일기 예보 때문인지
빈자석이 많아 2인석 자석을 독차지하여
여행하기는 좋은편이였고
해마다 반겨주는 산수유꽃에게
감사하며^^
아직도 남아있는
담배 싸이로를 배경으로
촬영도하고^^
화엄사에서 한시간
엄마를 따라 화엄사에
나들이 나온 4학년 학생
화엄사를 배경으로 촬영하여
메일로 보내주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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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리고
바람도 불고 좋은 작품이 없어도
여행을 떠나면 언제나 행복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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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MP4 음악을 들으며
눈을감고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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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얼마나 잦을까
개고도아니고 냄새를 잘맏지 못하는
내코를 향기롭지 못한 냄새가 자극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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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오징어를 잘 말리지 않아 나는 냄새같기도 하고
동물 사체에서 부패하면서 나늠 냄새 같기도하고~
눈을뜨고 버스청소를 어떻게 하기에
이렇게 고약한 냄새가 날까하고
구례로 갈때는 냄새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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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 두리번거리는데
이게뭠니까?
세상에~!
이렇게 예쁜 발에서도
역겨운 냄새가 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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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메스꺼웁지만
이야기를 하면 민망해 할까봐
얼굴을 복도쪽으로 돌리고
역겨움을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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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으면 발을 내리겠지 하고^^
정안휴게소에서
코에밴 냄새도 지울겸 2층 한식당에서
국밥을 먹고나니까
한결 기분이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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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까이 왔을때
또
역겨운
속된말로
송장썩는 냄새가 나
뒤돌아 보니
악취의 주범인 "발"이
보인다.
손바닥으로 살짝
때리니까
놀라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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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혀
저런자세로 만들려면
믿으로 있어야 할 골반이
하늘로 바라보이게 해야 될텐데
정말 꼴볼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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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사람이 함깨하는 곳에서는
남에게 피해가 가지않는행동과
다른사람이 기다리지 않게 시간을 지키는
기본 예의를 갖춰야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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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여행에서
200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