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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축제와 화엄사 여행을 다녀와서^^

송계 2009. 3. 22. 18:49

 

 

봄이오면 광양 매화 마을과

구례 산수유꽃 축제장엔 인산인해^^

*

싱글벙글 여행으로 노오란 산수유꽃이 만개한

산수유꽃 축제장으로 달려갔다.

*

저녁에 비가온다는 일기 예보 때문인지

빈자석이 많아 2인석 자석을 독차지하여

여행하기는 좋은편이였고

해마다 반겨주는 산수유꽃에게

감사하며^^

 

 

 

아직도 남아있는

담배 싸이로를 배경으로

촬영도하고^^

 

 

 

화엄사에서 한시간

 

 

 

 

엄마를 따라 화엄사에

나들이 나온 4학년 학생

화엄사를 배경으로 촬영하여

메일로 보내주기로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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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리고

바람도 불고 좋은 작품이 없어도

여행을 떠나면 언제나 행복이 가득^^

*

귀경길 MP4 음악을 들으며

눈을감고 잠을 청한다^^

*

잠을 얼마나 잦을까

개고도아니고 냄새를 잘맏지 못하는

내코를 향기롭지 못한 냄새가 자극을한다.

*

장마철 오징어를 잘 말리지 않아 나는 냄새같기도 하고

동물 사체에서 부패하면서 나늠 냄새 같기도하고~

눈을뜨고 버스청소를 어떻게 하기에

이렇게 고약한 냄새가 날까하고

구례로 갈때는 냄새가 없었는데

*

생각하며 두리번거리는데

이게뭠니까?

 

 

 

세상에~!

이렇게 예쁜 발에서도

역겨운 냄새가 나는 건가요^^

*

속이 메스꺼웁지만

이야기를 하면 민망해 할까봐

얼굴을 복도쪽으로 돌리고

역겨움을 참았다.

*

조금있으면 발을 내리겠지 하고^^

정안휴게소에서

코에밴 냄새도 지울겸 2층 한식당에서 

국밥을 먹고나니까

한결 기분이 상쾌하다.

*

서울 가까이 왔을때

역겨운

속된말로

송장썩는 냄새가 나

뒤돌아 보니

악취의 주범인 "발"이

보인다.

손바닥으로 살짝

때리니까

놀라서 내린다.

*

기가막혀

저런자세로 만들려면

믿으로 있어야 할 골반이

하늘로 바라보이게 해야 될텐데

정말 꼴볼견 아닌가

*

여러사람이 함깨하는 곳에서는

남에게 피해가 가지않는행동과

다른사람이 기다리지 않게 시간을 지키는

기본 예의를 갖춰야 되지않을까?

*

싱글벙글 여행에서

200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