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5일 집사람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에서
의정부 서초등학교로 부임하여
맞이한 스승의날 제자들이 준비한 초코렛과
장미꽃 바구니^^와
2008년 중앙초등학교 단임을 맏았던
학생의 어머니가 지난 한해동안
아이를 지도하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보내온 란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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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초등학교 제자가
교원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부임을하면서
선생님이 잘 지도해 주셔서 커서
선생님이 되었다고 감사하다고
찾아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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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고학년이되어
자신의 진로와 고민을 옛 초등학교
선생님에게 상의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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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조카결혼식에
참석해야하는데 제자들을
다른선생님에게 맏기면
임시로 맏은 선생님이 힘들다고
난감해하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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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하지만 열과 정성을다해
자라나는 아이들을 묵묵히 지도하는
수많은 선생님들이 있기에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고
희망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