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등대가있는 풍경
나르고싶은 꿈
MP3로 음악들으며
카메라로 촬영하고 모자라
핸드폰으로 촬영하고
즐거운 여행
카메라 파인더로 보는
아름다운 세상^^
무엇이 보이나요^^
멋쟁이 아줌씨도 찰칵
검은머리 휘날리며^^
등대아래서
매혹적인 여인과
동반자
차한잔도 낭만^^
동반여행은
행복의 길잡이^^
예쁜 포즈를 취하면
아름다운 모습이로 보여주는데ㅋ
무슨 생각^^
아름다운 夏女
내마음은 어디메에^^
*
싱글벙글 무박여행 청산도
밤새 달려 도착한 완도항의 아침
해무에 뒤덮인 완도항 보슬비도 내리고
급한김에 부두에서 입으로 후 불었는데
*
서서히 안개도 사라지고 북상하던 장맛비도
올라오지 않아 청산도 여행은 즐거움으로 가득^^
산딸기가 길옆에 잘익어 있어도 따가는 사람이 없어
가시에 찔려가면서 마음껏 따먹었더니
뱃속에서 발효가 되는지 트림이 나온다.
아마도 2리터 정도는 따먹은 것 같다.
김밥 도시락통에 하나가득 따담아
집사람 목으로 남겨놓고^^
*
시간이 남아 촬영 소재를 찾는데
다리가 붉은 게 두마리가
모델역활을 하겠다고 나선더.
아~찌~! 예쁘게 찍어주세요~잉~!
*
숲속에있던 새 한마리가 질투가 나는지
관심을 보이며 1~2m앞에 내려앉아
두리번 거리며 포즈를 취한다.
*
6월24일 무박 촬영을 위해
PL촬영팀과 밀양 자굴산 트럼펫 궤적 촬영과
25일 우포늪 촬영을 하고
*
6월 26일 출발하는 싱글벙글
청산도 무박여행을 왔으니
조금은 피로를 느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청산도에서 늦은 출발때문에
신사동 도착시간이 11시 30분PM경
*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하니
27일 1시AM
택시요금 3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