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2008년 11월 09일 다녀간지가 엇거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나버렸다^^
일기 예보에는 10월 31일
전국에 가을 비 소식이 있는데
밤새 BUS로 달려온 주산지 하늘에는
별이 초롱초롱 반갑다고 윙크를 한다^^
가을 가뭄으로 저수지에는 水量이 적어
2008년 가을에 왔을때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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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여명^^
물안개가 아름답게 피어 오르기를
기다리지만 날씨가 따뜻하여
물안개는 보지 못하였어도
수십번 찾아와도 언제나 행복이
가득한 여행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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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1
햇빛산악회
주산지,주왕산 산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