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가까운 대로변 인도에 자전거를 세워놓고
안전하게 자전거 안장 스프링 사이로 와이어 로프를
끼워서 도로변 구축물에다 걸어 잠궈놓고
주인은 볼일보러 갔는지~?!
*
설마
자전거 몸통이
주인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도망가자고 하는데
안장이 혼자 주인이 오기를
기다린다 니까
안장 너~혼자 기다려~
하고
몸통과 핸들, 바귀가
도망을 갔을까?
*
어째
이런일이~!
*
푹신한 안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
송계도
자전거 잠궈 놓을때
자전거
몸통에 잠구지 말고
Hips Contact을 하는
안장에다 잠궈야
하는지~!
당췌
모르겠다^^
*
세상에
이런일이~~~!
ㅎㅎㅎ^^
출처 : 송계갤러리
글쓴이 : 송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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