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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취산 산행에서 만남^^

송계 2012. 4. 5. 14:32

 

 진례봉에서~

 

 

 

 

 

 

 인물이 좋다는 이야기인가~?

배경이 좋지않은 곳에서 시진을 찍어달랜다.

배경도 중요한데~~~^^**

 

 예쁜 발좀 봅시다~ 부끄럽게 왜이러세요ㅋㅋ^^

 야~!  시원하다^^

 영취산은 갔다왔지유~~~^^

 예쁘게 찍어 주세유^^

무려 12시간을 궁디를 맏대고 앉았던 체리님^^

산행보다 회를 푸짐하게 먹었다고 자랑입니다.

1kg은 덤으로 살이야 보기 좋은만큼 있어야 하구요^^

도솔암까지 업고 올라가서 인증샷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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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검산악회 처음 같이한 산행

버스 3대가 움직이면 순발력이 떨어지지만

평일 산행에 많은 사람이 동참하였다 하고

기대를 하였는데 산에서 만난 사람은 많지를 않네요^^

그래도 영취산 남녁 바람으로 숨쉬고 왔으니까^^

*

귀경길~ 고막이 터질듯~ 크게 틀어놓은

막춤용 음악~~~ 으악~! 귀마개 준비를 못한

내 잘못이지만 -_-

다른사람들은 인내심이 대단하다고 봐야 하는지~?

한잔하고 흔들리는 차체에 몸을 맞겨 같이 흔들면서

즐기고 돌아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놈이~무슨-_- 소리여~~~^^**

*

평소 산끈들과 산행 후 버스에서 휴식을 취하던

몸에 밴 습관 때문에 산행보다 훨씬 힘든

귀경 버스라고 보인다. 아직도 귀가 멍멍하며

음악소리가 들리는 착각을 한다^^

*

2012년 4월 4일

한검산악회

영취산산행에서

 

 

대단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