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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우이암 산행20120530

송계 2012. 6. 1. 09:57

산행코스는 우이암~! 여인은 셋인데 누구의 궁디가 무거운지^^ 아라비안 나이트의 나르는 양탄자를 빌려서 우이암으로 나르게 하는데 무려 3시간이 걸렸다. 좀 가벼운 궁디 없나요^^ 20년 전 선물받은(뇌물?) 발렌타인 17년산을 개봉하였으니 발렌타인 37년산 한잔에 기분이 좋아 나르는 양탄자를 빌려서 우이암까지 나르게 하고 나올로 산행을 한 날^^.

 

 우이암을 배경으로 자화상^^

 우이암을 배경으로 자화상^^

 

 구봉사~ 설마~장님이 사는 집은 아닐테고~~~

 끼~놈~~~! 내가 두눈뜨고 ~ 어제밤에 네~넘들 하는 짖 다 봤으니까 ~ 이~노 ㅁ ^^ ~~~

시끄러워 잠도못자게~~~ 이빨 갈지말고~ 코좀 골지마러~~~!

 

 

 구봉사 지키미 고양이^^

 

  봉사님이 빠질까봐서 해우소는 열쇠없이는 못들어가게 잠궈놓은 곳^^

남자는 프라스틱 통에 해결하고~ 여자는 그냥 참아유^^

삶이란~! 자기의 짐을 지고 걸어가는 것 그냥가면 덤으로 사는 거여^^

 다이어트 확인하는 곳^^

들어갈때 궁디가 걸리는 아줌씨나~

배들레헴이 걸리는 아줌씨~ 아자씨~

도봉산에 오면 꼭 확인하세유^^

 절에 단군상이 있는줄은 무관심으로 그냥지나가다가

우이암 산행 때문에 알~아~써 여~~~!

 웃으니까~ 예뻐요^^

웃지안는 수~커 ㅅ 님들 혹시 마네킹인가~~~^^

치즈가 안되면~기 ㅁ~치 해봐유 ^ㅎ^

 단군님이 예쁘게 찍어달라고 포즈를 잡네요^^

 도봉산 스카이 라인

 스님이(우이암) 자나깨나 중생생각에~~~!

환경파괴범~ 아파트 군락을 보며 한숨을 쉬고 있다^^

외적이 침입할까봐 장군상도 두눈 부릅뜨고 남쪽을 바라보고 지키고있다^^

남은 술 더 없나여~~~!

송사리도 단체로 봄나들이 나오고~~~^^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하천에는 고인돌만 보이고^^

***

2012.05.30.

한검산악회

도봉산 우이암 산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