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photosjb

강천산 산행^^

송계 2012. 7. 5. 16:19

 

 강천산 병풍폭포^^

가뭄으로 폭포수도 수량이 많지않다.

 병풍폭포를 배경으로 자화상^^

 혹시나하고 미녀들도 한컷^^

 산행중 만난 살모사~!

새끼와 나드리 나왔다가 포로가되었으나

인심좋은 산꾼들 살모사를 살려 보냈습니다^^

 선두 산행대장을 추월하지 말라는 당부가 있었지만

혼자 산악마라톤을 하듯 먼저산길을 재촉하여 처음만난 이정표^^ 깃대봉 삼거리.

 깃대봉에 올라서 이정표를 확인하고 왕자봉까지 1.79 km

빠른걸음으로 산을오른다. 어제 비가온 후 더운날씨로 안개가 끼고

습도가 높아 땀이 많이 흐른다.

 형제봉으로 갈까 하다가 왕자봉으로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왕자봉(583m) 이정표.

 돌무덕과 왕자봉 표지석^^

 하산길 길이험한곳인데 순창군에서 강천산을 찾는 등산객을 위해

등산로의 돌들을 치우고 하산하기좋게 정리하여 불편없이 하산하여 만난 이정표^^

 현수교 전망대에서 본 현수교^^

 현수교를 건너서 촬영한 현수교^^

 현수교를 건너 계단을 오르며 인증샷^^

 현수교를 건너 산을 오르며 높은 바위에서 바라본 현수교^^

 산을 오르며 만난 바위길(사량도 불모산에서 만난 채석바위와 같은 바위)

 산정상에서 바라본 현수교와 폭포(폭포는 가뭄으로 물이없고 웅덩이와 수로만 보인다^^

 폭포아래 웅덩이(등산로같이 보이는 곳이 폭포수가 흐를때 넘처흐르는 수로이다^^

 구장군 폭포

예날 마한시대 혈맹을 맺은 아홉명의 장수가 전장에서 패한 후

이곳에 이르러 자결하려는 순간 차라리 자결할바에는 전장에서 적과 싸우다 죽자는

 비장한 각오로 마음을 다지고 전쟁에 나가 승리를 거두었다는 아홉장군의 전설이

서린 곳으로 기암괴석 사이로 굽니쳐흘러 내리는 두줄기의 폭포는 높이가 120m로

신의 조화로써 이뤄진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남근석과 여근석의

조화로운 형상을 찾아볼 수 있다.

 폭포아래 웅덩이^^

 웅덩이에는 물이 흐르지않아 이끼가 끼여있다.

 폭포 웅덩이 옆에서 바라본 현수교, 현수교 뒷편 산 정상에서 촬영한 사진이 위에있는 16번째 사진이다.

하산길 흐르는 물이 있어 땀에 젖은 옷을 벗고 씻은 후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강천사로 내려왔다. 밥먹을 시간도 없이 뛰어다니다 보니 오늘이 가장 땀을 많이

흘린 날이 아닌가 생각된다.

*

2012년 7월 4일(수)

한검산악회 정기산행

강천산에서

 

'http:··cafe.daum.net·photosjb'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 대왕암^^  (0) 2012.07.10
강천산 산행2  (0) 2012.07.05
가리산에서^^  (0) 2012.07.02
가리산 정기산행^^  (0) 2012.07.02
[스크랩] 사량도 월암봉,불모산,가마봉,옥녀봉 종주산행  (0) 20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