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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걸어서 지구 한바귀 팀-북한산 둘레길 편(8~10구간)

송계 2014. 5. 31. 18:15

 8구간~구름정원길~[북한산 생태공원상당-진관생태다리(코스모스다리)앞-5.2km약2시간30분] ~ 9구간~마실길~[진관생태다리(코스모스다리)앞-방패교육대앞-1.5km약45분] ~ 10구간~내시묘역길~[방패교육대앞-효자동공설묘지-3.5km1시간45분]=10.2km5시간

북한산 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9구간 마실길-10구간 내시묘역길 지도

 

구름정원길 들머리

하늘전망대~파노라마로 사진을만들어 보세요^^

둘레길 탐방객 인터뷰 촬영 중

 

 

삼천사 가는길목 농장에 있는 母子像

장승

북한산 조망 촬영 중

생태계류에 있는 문인석과 물도 많지안은 생태계류에 소풍나온 유아원 아이들

내시부 상약 신공 묘역에는 문인석이 있습니다.

통정대부행 내시부 상약 신공 지묘(通政大夫行內侍府尙藥申公之墓)

종3품에 해당하는 상약(尙藥) 신공(申公)의 무덤입니다. 내시부 상선(尙善)이 종2품이며 한직급낮은 벼슬이나 높은 벼슬입니다  궁중에서 약제나 탕약 등을 담당했다고 합니다.

북한산둘레길을 북쪽으로 계속 잇다보면 10구간에서 '내시묘역길'을 만납니다. 내시들의 무덤이 무더기로 자리한 곳입니다. 그리고 도봉구 초안산에는 내시무덤이 산등성을 덮고 있습니다. 아마 여기 인근에도 내시들의 무덤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보입입니다.

경천군 송금물침비(慶川君 賜牌定界內 松禁勿侵碑)

는  "경천군에게 하사한 경계 내의 소나무를 베는 것을 금하니 들어가지 말라"는 뜻으로 조선시대 임란 전후 일본과의 화평교섭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며, 경천군으로 봉해진 경주이씨 이해룡(李海龍)에게 1614년 광해군이 하사한 토지(사패지) 경계 내의 소나무를 무단으로 침범 혹은 벌목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북한산 둘레길에 있는 느티나무 보호수 5그루 수령 200년이 넘은 나무도 있다

은행나무 숲

한옥마을 건축을 위해 만들어 놓은 조감도 옆에 피어있는 붉은장미 꽃

 

 

 

 

걸어서 지구 한바귀 팀-북한산 둘레길 편 촬여 3일째(8~10구간 중 삼갓산이 바라보이는 둘레교에서

왼편부터 임상녕(68세), 이상목(78세), 최희동(68세), 전영복(68세) 걸어서 지구 한바귀 팀원들.

조선왕조 숙종때 북한산성을 축성하기위해 많은 인력이 동원되었는데, 동원된 관리를 만나기 위해 먼 시골에서 온 기생이 관리를 만나지 못하자 여기소에 몸을 던졌다는 전설이 있어 너(汝)의 그사랑, 기(基)이 잠긴 못(沼) ~여기소라고 전해내려 온다고 표지석을 세워놓았다(지금은 沼가 없어지고 못도 매워져 여기소경로당 앞뜨링 되어 있다)

의상봉 가는길목에 있는 백화사 석가여래좌상

예쁘게 피어있는 꽃

둘레길 옆에있는 墓와 옆에 있는 비석~효의 본질(孝의 本質)~

[거(居살 거)한즉 그 경(敬공경할 경)을 다하고,

양(養기를 양)에는 그 즐거움을 다하고,

병(病병들 병)인즉 근심을 다하고,

상(喪죽을 상)인즉 그 슬픔을 다하고,

제(祭제사 제)에는 그 엄숙함을 다한다]

라고 되어 있다

소나무인 것 같은데 조금다르다~무슨 나무일까

효자동 공설묘지(11구간 들머리)를 나와 불광동 쪽으로 조금 걸어가면 버스정류장이 있다

다음 구가 효자길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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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30일(금) 걸어서 지구 한바귀 팀-북한산 둘레길 촬영 세번째

8 구간-구름정원길(5.2km) ~ 9 구간-마실길(1.5km) ~ 10 내시묘역길(3.5km)

5월 30일 날씨는 더운 여름 날씨^^ 다음 촬영일~6월 4일(수)

출처 : 송계갤러리
글쓴이 : 송계/(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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