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연인

송계 2006. 10. 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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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가뭄끝에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단비가 내리던 날~!

우산을 같이 받쳐들고 잔디밭 사잇길로 정담을 나누며

걸어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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